[연예] 슈퍼주니어 규현, 흉기 난동으로 인한 부상

뮤지컬 배우 분장실에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
이 여성을 막는 과정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이 부상을 입었습니다.

도대체 왜?

이 여성은 지난 19일 오후 6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뮤지컬 분장실에서 출연 배우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. 여성은 배우들과 아는 사이도 아닌 일면식도 없는 관계라고 합니다. 이 날 공연이 끝나고 난 뒤에 분장실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입니다.

이 여성은 규현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규현은 같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지만, 다른 회차에 공연을 하기로 했었습니다. 범행을 당할 당시 분장실에는 단순히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러 온 것이었습니다. 이에 따라 여성이 규현을 특정하여 범행을 저지른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
규현 부상 정도는?

규현이 이 과정에서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으며, 현장에서 바로 처치할 정도의 부상 정도, 봉합 시술이 필요하지 않은 정도로 알려졌습니다.

경찰은 여성의 정신질환 병력, 흉기 구매 경로 등과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